목차
2024년 트로트 오디션 최강자를 가리는 미스터트롯3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첫 방송부터 올하트 폭격! 김용빈, 춘길(모세), 하동 남진의 무대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습니다. 과연 이들은 3대 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요?
미스터트롯3 현역부, 올하트 신화의 서막
드디어 시작된 미스터트롯3! 쟁쟁한 실력자들의 향연 속에서 현역부A와 현역부X 참가자들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첫 회부터 올하트를 휩쓴 김용빈, 춘길(모세), 그리고 베일에 싸인 하동 남진까지! 이들의 무대는 트로트 팬들의 마음에 뜨거운 불꽃을 지폈습니다.
김용빈: 21년 차 베테랑의 귀환
21년 차 베테랑 가수 김용빈.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 2004년 앨범을 발매하며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런 그가 미스터트롯3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없었던 그였기에 부담감은 더욱 컸을 터. 하지만 태진아의 '애인'을 선곡, 깊은 감성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하트를 획득했습니다.
김희재 마스터의 극찬, "시즌1에 출연했다면 지금쯤 마스터석에 앉아 있었을 것"이라는 말은 그의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김용빈의 무대는 단순한 노래가 아닌, 21년의 세월이 녹아든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습니다.
춘길(모세): 발라드 황태자, 트로트 신예로 거듭나다
'사랑인걸'의 주인공, 발라드 가수 모세. 그가 트로트 가수 '춘길'로 변신해 미스터트롯3 무대에 섰습니다. "발라드는 모세, 트로트는 춘길"이라는 그의 소개처럼, 그는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년 차 트로트 가수라는 겸손한 표현과는 달리, 현철의 '당신의 이름'을 1절 만에 올하트로 마무리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방구석 트로트 가수'라는 춘길의 겸손한 모습 뒤에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정통 트롯에 대한 깊은 이해는 마스터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 발라드에서 쌓아온 탄탄한 기본기와 트로트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춘길, 그의 다음 무대가 더욱 기대됩니다!
하동 남진: 베일 속의 실력자, 미스터리 가수의 등장
미스터트롯3의 새로운 미션, 현역부X. 이름과 얼굴을 숨긴 채 오직 목소리로만 승부를 겨루는 이 미션에서 등장한 첫 번째 주인공, '하동 남진'은 그야말로 미스터리 그 자체였습니다.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을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마스터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경규 마스터는 "노래를 따로 튼 것이 아니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스무 명의 마스터 전원이 하트를 누르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시청자들은 그의 정체를 가수 손빈아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다음 주 공개될 그의 정체와 앞으로의 활약에 트로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베일을 벗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그의 다음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3대 진(眞)을 향한 치열한 경쟁, 그 끝은 누구?
임영웅, 안성훈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한 미스터트롯 시리즈. 이들의 뒤를 이을 3대 진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김용빈, 춘길(모세), 하동남진을 비롯한 쟁쟁한 실력자들의 경쟁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첫 회부터 펼쳐진 올하트 행진!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폭발적인 무대는 미스터트롯3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그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함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